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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thm of color 展

박세리 _ 추상화

2018. 10. 10 - 10. 29 

박세리작가의 작업은 우연함과 에너지의 결합이다.그는 색이 서로 섞여가는 과정을

통해 영감을 받고,그 무한한 영감을 바탕으로 컬러를 직접 조색하여 캔버스 위에

'인간의 내면'이라는 주제를 표현한다.끝없이 변화하고 일렁이는 인간의 내면세계는 다채로운 색채로 변모하여 캔버스 위에 펼쳐진다. 우연한듯 하면서도 깊은 사유의 

흔적이 그대로 반영된 작가의 전시는 보는 이의 내면을 두드리며 다가올 것이다.

ILUMINAR 展

이재훈 _ 금속공예(조명/오브제)

2018. 09. 01 - 09. 18 

이재훈작가는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생각, 복합적 요소들을 '금속'이라는

재료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사물로 나타낸다. 기본적인 도형의 단위에서 시작해 변화하고 진화하며, 끝없이 펼쳐지는 형(形)의 자유로움을 현대적 요소와 다양한 미적 기준에 입각해 표현한 조명.그 안에 알맞은 빛과 숨을 불어 넣어 공간과의 조화를 보여준다.

Trace the piece 展

문정욱X배한솔 _ 패션과 섬유공예X설치미술

2018. 06. 18 - 07. 04 

문정욱 작가는 공간안에 보이는 형태만을 남겨놓고 이상적 가치와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를 작품에 담았다. 각자의 시선으로 느끼는 생각과 그 의미가 해석되면서 작품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형태가 완성됨을 보여주고 있다. 배한솔작가는 도시의 개발과정에서 버려진 낡은 물건들을 일련의 설치작업으로 재구성하였다.특정 시기 한국 사회를 복기하고, 그 문화적 생산물을 오늘날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질문하고 있다.

the enchanted moment 展

단체전 _ 장신구

2018. 05. 23 - 06. 07 

<The enchanted moment>는 한국의 김아랑,변보경,이요재,전종국,정령재 작가와

더불어 스웨덴의 Hanna Lilzenberg,Jelizaveta Suska,Karin Roy Andersson,Linnéa Eriksson,Märta Mattsson 작가 10명의 작업을 보여준다. 현대장신구 전시를 통해 이들은 잃어버린 환상, 소중했던 기억,호기심,무가치한 것의 재탄생,상상력의 순간,긴장감 등 순간 속에 담긴 다양한 모습을 각각 작품으로 선보인다.

'a'의 장소찾기 展

함연주 _ 도예

2018. 04. 07 - 04. 28 

 

도자를 통해 의자나 옷장과 같은 가구와 사물의 부분적 모습을 음각의 조각과 부조로 표현한 함연주작가의 개인전. 사물을 통해 안의 공간을 구현하려는 것에서 시작하여 안락함, 사유의 주제로 이어지며, 그 연장선상으로 '장소와 위로'라는 키워드로 작품을 선보였다. 추상적 공간이 ‘a’에게 장소로 인식되어가는 과정은 흔적이 남아있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그 곳은 결국엔 위로로 다가온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물오름 달  展

강민지 _ 한지, 섬유 공예 조명

 

2018. 03. 02 - 03. 23 ​


Folding&Pixel을 컨셉으로 한지, 삼베, 모시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작업하는 섬유공예가 강민지의 개인전. 봄의 입김을 불어 넣은 듯 패턴으로서 혹은 조형으로서 새로운 삶을 부여하고자 봄이 옴을 알리는 <물오름 달>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하게 되었다. 조명을 통한 1차원적인 빛과 함께 보는 이의 마음에도 감성의 빛이 전달되어 물오름 달을 맞이하길 바란다. 
 

ALCHOLAND 展

​하연미, 이다희, 이준철, 송성민, 김민석_일러스트, 주얼리

2018. 02. 03 - 2018. 02. 23

술, 인류 최초로 의식주 이외의 단순히 즐거움을 위해 개발된 음료이다.

쉽게 접하는 술에 깃든 다양한 이야기를, 각자 하나씩 지정한 주종의 특색에 맞게

각자의 표현방식, 각자의 분야로 풀어낸다. 각자의 술의 역할, 느낌, 성격, 상상을

토대로 저마다 한잔씩 건넨다.

GEOMETRIC STUDY 展

박규은 / 박정우 / 박성은 _ 모자디자이너, 의상디자이너, 퍼포먼스

2017. 12. 02 - 12. 18

각각 모자디자이너, 의상디자이너, 안무 다른 장르의 작품활동을 하는 세명의 작가가 모여 전시 및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놀이터"라는 공간을 통해 즐거움의 감정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원, 삼각형, 사각형 등 단순하면서도 원초적인-때로는 유아적이라고 받아들여지는 도형을 성인복에 접목시켜 유아기의 원초적인 즐거움을 표현하는 작업을 시도해보고자 한다. 

비트겐슈타인의 말 展

신효철  _ 설치미술

2017. 11. 03 - 11. 20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을 바탕으로 공간과 언어의 문맥을 활용하여 "비트겐슈타인의 말"이라는 주제로 설치미술을 전시한다.
차이,다양성,소통 등 현대미술의 키워드를 작품으로 녹여내면서 일상의 경험과 연결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미술 작업을 진행한다.

유리문 안에서 展

최연서  _ 동양화

2017. 10. 13 - 10. 29

정원이라는 주제로 낮과 밤, 그리고 계절마다 다른 꽃의 소재,달의 형태,색감의 변화를 주어 식물이 주는 긍정적인 기운을 그림으로 담아내고자 한다.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빈 공간 위에 작가가 좋아하는 꽃과 풀들로 가득한 정원을 그려내는 것이 작가가 추구하는 "행복" 이다.

​Between Function and Beauty 展

정령재 _ 의자/장신구

2017. 09. 04 - 09. 19

3D 프린터가 가지는 생산방식에 표현 요소인 테셀레이션을 적용 하여 의자 및 장신구를 전시하였다.
테셀레이션의 아름다움,현대의 기술이라고 대표할 수 있는 3D 생산방식들을 이용하여 "사물의 기능과 아름다움의 공존" 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대기술의 확장을 통한 개로운 사물의 창조를 보여주려 한다.

童話(동화) 展

우명희 _ 의상디자이너

2017. 07. 26 - 08. 10      

천연소재와 천연염료로 직접 제작한 의상을 전시한다.
스모킹 기법과 디테일한 구성으로 천연염색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화려한 침묵 展

김희숙 _ 섬유

 

2017. 07. 05 - 07. 21

역사를 지닌 색동 섬유를 소재로 "내가 움직이면 변한다"를 주제로 전시한다.
작품제작 과정에서 대칭성을 이루며 파동을 만들어 내는 색동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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